엘리의 일상생활

축복소녀 보면서 옛날 감성에 젖어도 보고 나름 장감독의 어린시절도 옅보는 느낌도 있었지만 마지막 엔딩곡이 뭔가 80-90감성 건드는 느낌인거지... 느낌 너무 좋다 싶어서 봤더니 하노님의 노래라더라 하노님이랑 장감독님은 전에도 연이 있던듯 해서 예전에도 영화마을? 여튼 그 작품도 OST 했던걸로 아는데 갠적으로 넘 노래 좋은거지~ 오인용 제작 MV 하노 어쿠스틱.Ver

예전 오인용 참 좋아했는데 지금 나의 드립력이 거의 그 양반들이 만들어 줬다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드립과 욕, 폭언 등이 많았지만 말초신경을 자극하던 그 당시 감성들이 나는 좋았던거 같다. 전역후에 어느날인가 씨드락님의 부고 관련 영상을 접하고 안타까웠는데 이때 이미 사실상 해체였다고 하드라... 하지만 장감독은 지금까지 열심히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연애인지옥도 엔딩도 내고 하신거 같드라... 최근 명화마을이랑 축복소녀 보면서 예전 오인용과는 작품색이 좀 많이 달라지셨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족구왕똥배도 그립단 생각이 들더라... 축복소녀 1~10편 명화마을 1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