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의 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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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주머니/불편한진실

학교폭력... 이대로 괜찮을까?

Dr.LE 2020. 12. 16. 09:42

https://youtu.be/Va9YOeO7yJw

출처 : 유튜브 jtbc 뉴스룸

언제나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지만 인간의 본성은 더럽고 추악하기 그지없다 이번 사건은 지난달 28일에 생긴일로 가해학생 2명이 피해 학생을 코로나로 이용을 하지 않는 아파트 시설내의 공간에서 폭행을 해서 벌어진 사건으로 고등학생 1학년 신분의 피해 및 가해 학생들의 나이를 고려해봤을 때 특수폭행을 한 사실이 드러난 것으로 보이며, 경찰에서 수사해 검찰로 넘어간것으로 보이나 가해 학생들은 결코 범행사실을 극구 부인한듯 하다 스파링을 했다고 말을 한것으로 보아 그들은 죄의식이 없다고 생각될 행동양상을 보인다 필자도 학교폭력과 왕따경험이 있지만 청소년법개정과 청소년도 강력범죄등에 대한 처벌법 자체가 시급해 보인다. 청소년 보호법의 처벌 수위가 낮은 만큼 가해청소년의 죄의식 부재와 재범의 우려성, 사회적 이슈와 매체를 통한 범죄의 다향성 및 지능화와 같은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있지만 우리모두가 기성세대들이 만들어버린 사회악으로 보는게 맞지 않을까? 우리나라는 학구열이 높은 만큼 그에 대한 인성교육의 부재가 심각한데 이는 교권의 추락과 공교육의 무의미, 가족간의 대화 단절이 결국 이 사회를 만들어가는 악순환의 고리라고 생각되어진다. 내일을 사는 우리와 우리의 자녀들이 격는 미래는 앞으로도 밝은 내일이 아닌 치열한 경쟁사회에서의 배틀로얄인 것이다. 어차피 나와 내자녀만 피해자가 아니면 될일이지 라는 생각... 이겠지만 늘 그 위험은 누구에게나 공평할 것이고 우리가 사는 이 공간에는 우리 모두는 불안정한 존재라는 것을 잊고 사는 당신과 당신의 자녀 모두가 표적이란것을 망각하지 마시길... 근본은 바꿀 수 없지만 이성적사고와 판단 그리고 바람직한 인성교육은 내일을 살아가는 우리 자신과 다음세대들에게는 더 나은 삶을 영리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아파트 관계자 분들... 꼭 당신들도 다른 공간에서 같은 일 당하시길 기원합니다.


죄는 용서를 받아야 비로소 씻어지는 것이고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한 죄인은 죽어서도 구원받을 수 없다.

신은 태초부터 없었기 때문에...


  - 여러분의 내일이 평안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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