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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의 일상생활
인간의 존엄따위... 본문
*주의*
본 문건은 평범한 일반인이라면 불편함을 내재하고 있음으로 스스로 항암제가 잘 듣지 않거나,
죽음에 대한 미련이 없거나, 삶의 재미를 추구함에 있어 새로운 방향성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여가 거리임을 미리 알립니다.
이번엔 인간에 존엄을 바탕으로 진화론적면, 사회 적면, 종교 적면을 지극히 주관적이고 해당 역사를 바탕으로 간략히 글을 써봄으로써 인간의 내적, 외적 면모를 통해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보는 것이 주된 콘텐츠임을 밝힘.
우선 본문으로 들어가기전에
인간은 인간스스로 무엇이라 정의하는가부터 이야기를 하자면
두산백과 및 네이버지식백과에서는 이렇게 요약한다.
동물의 일원이지만 다른 동물에서 볼 수 없는 고도의 지능을 소유하고 독특한 삶을 영위하는 고등동물이다.
굳이 한번 더 요약하자면 현생 동물 중에서 높은 지능을 가진 고등동물 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 듯하다.
인간이 고등동물...
여튼 그렇단다.
제1 장
진화론적 인간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전 인간은 어떤 생물인가 생물학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생물학적으로 인간은 동물계 척삭동물문 포유강 영장목 사람과 사람 속 사람을 우리가 아는 현생인류로 표현하는데 이를 호모 사피엔스라 부른다.
굳이 설명을 하자면 척삭이라는 중추신경계가 배에 형성되기 시작하는 과정을 거치는 동물을 말하며 성장하며 등쪽에 붙은 중추신경 즉 척수가 된다고 한다. 그런 동물로 개와 고양이, 돼지와 같은 포유류에 속하고 영장류에 해당하는 생물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하다.
인류가 진화를 한 척삭동물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데 대부분의 어류도 이에 해당이 되며, 물론 지금도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부분이지만 대부분의 포유류는 특정 어류의 조상으로부터 진화되었다는 것이 학계 정설이다.
약 600만 년 전 오스트랄로피테쿠스라는 유인원들이 공통조상으로 갈라져 생물학적으로 여러 종과 아종을 아울러 죄다 멸종을 했다고 하는데 인간의 역사를 생각해보면 현생인류가 나머지 종을 절멸시켰다는 것이 신빙성이 있어 보인다.
진화론 측면에서 여러 종이 나타났다는 것은 진화적인 이점과 약점을 동시에 갖춘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예를 들면 현생인류의 시조는 당연히 털을 많이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이점은 추운 지역에서 활동하기에 적합하지만 온도조절이 다소 어려운 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처럼 털이 없고 땀샘으로 통해 땀을 흘리고 더욱 다양한 기후에서 살아남는 종족이 털을 가졌던 특정 종족을 죽여 살아남았을 것이다.
왜? 왜 죽였을까? 사회가 구성되기 전 인류는 뭐 당연히 지구 상의 동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존재였으니 당연히 삶은 생존 그 자체일 것이고 살아남지 못한 종은 지구의 퇴적물 중 하나가 되는 건 당연한 이치였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나마 그들의 신체의 일부 등이 발견되어 과거 유인원의 진화에 대한 역사도 알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필자는 최근 윤리나 사회적 의식에 대해 많은 성찰 중인데 아마도 모든 이가 그런 이치를 깨달기보단 당장의 생존이 우선이었을 것을 생각해 본다면 현생인류는 죽어 없어진 다른 종에 비해 생식능력을 포함해 신체적 조건, 언어 및 의사소통, 조직력, 기후적응능력 등이 우월했을 것이라 생각된다. 또한 여성이 더 많지 않았을까...?라고 필자는 생각해본다.
진화론적 인간은 피로 쓴 역사와 아종과 비슷한 동족 말살로 실현한 현생인류를 가진 존재로 판단된다.
제2 장
사회적인 면의 인간은 역사부터 뒤져 봐야 한다고 생각이 되는데 일단 사회를 구성한 인류는
살육과 욕망을 제한하는 규칙을 정하기 시작하고 계급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이 때문에 신화와 전설, 종교 등이 만들어지며 문화권 즉 문명 발달로 이어진다.
하지만 진화 과정에서도 그렇듯 문화가 생겨나도 각기 다른 문화와 종교, 이념은 인간 스스로 적대를 하게 만들고 전쟁으로 이어진다. 21세기나 되어서야 어느 정도 문화, 민족, 종교에 대해서 이해관계가 성립이 됐지만 불과 30년 전까진 냉전이 있었고 지금도 중동에선 다른 종교에 대한 적대심으로 인한 테러리즘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중이며 아직까진 특정 국가에선 자유도 없는 독재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최초의 문명이 기원전 약 4000년 전이라 불리는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기준으로 하자면 인류는 6천 년이 흐른 지금도 수많은 분쟁과 전쟁을 스스로 행하고 그걸 정당화하는 것만 생각하고 사는 것이다. 지나가는 어린아이에게 물어도 싸움은 나쁜 짓이라는 것쯤은 알 텐데... 많은 정치인들이 지금도 진흙탕 싸움을 하며, 정책토론보단 남의 집의 가정사에 관심이 많은 것을 바라보면 나관중의 삼국지연의는 정말 아름답게 묘사된 인류의 역사 중 하나라 생각된다. 또한 현재와 과거와 앞으로의 미래의 사회는 어떤 양상을 보일지...
과거의 삼국시대 이전 고구려와 부여는 형사 취수제가 있던 국가였다. 굳이 풀어 말하자면 전시에 형이 죽으면 동생이 형을 대신해 부부생활을 이어가던 풍습인데 북방 민족에선 흉노와 선비족도 같은 풍습이 있었다고 전해지며 인류학자들은 자녀들을 돌보기 위한 수단 정도로 이해 하지만 현재는 이해하기 어려운 풍습이며 만약 전쟁이 나더라도 형제가 결혼생활을 가까운 곳에서 하라는 보장도 없기에 동생이 형수를 경제적으로 도와주는 것도 쉽지 않다. 그런데 만약 한 세기가 지난다면 우린 어떤 문화를 가지고 가족을 바라보게 될지 알 수 없고 이해할 수 없지 않을까 싶다.
제3 장
종교란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한 것이기에 떼어내고 말할 수 없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하지만 필자는 무신론자이기에 신적 존재를 부정할 뿐 아니라 종교도 문화의 한 종류 정도 이해하고 학문으로써 판단하기에 처음엔 종교인이 귀찮고 어려운 존재였지만 현재는 종교가 가져다주는 이점도 있다고 판단하기에 무조건적인 부정은 내려놓은 상태이지만 무교 역시도 강한 신념에 대한 이념이 바탕이 되어야 하므로 필연적으론 종교인들과 대립을 할 수 밖엔 없지만 모든 종교에 대해 객관적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종교적 측면의 인간은 대략 신의 피조물인데 그렇기에 신들이 바라는 인류애를 바탕으로 살아가는 것이 종교인의 목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역사적 존재였던 종교지도자들은 본인의 힘을 바탕으로 종교에 따른 이념 전쟁을 하고 그에 따라 무고한 시민들만 죽게 되는데 정령 죽은 이들은 신념이나 이념에 대해서 큰 의미를 알지는 못하고 죽은 듯하다.
필자의 입장에선 종교 및 신 자체가 인간의 피조물이라 생각하지만 종교인의 입장에선 반대라고 말하고 그렇게 생각하여 반드시 성서에 있는 그대로 살기 원하고 타인에게 해를 입히지 않는 것이라 말하지만 결국은 확대 해석하고 오해를 낳아 결국 종교인들이 지금도 많은 일반인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과도한 공격 양상을 띄고 결국 이념에 대한 차이로 서로의 이해관계가 성립이 안 되는 결과를 얻게 된다. 물론 종교의 다양성도 있고 각 종교의 최종적 결론과 해석이 다양한 것은 사실이지만 견문이 짧은 필자가 공부한 범주 내에선 최소한 천주교,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 추구하는 것은 다르지만 타인에게 해를 입히지 말라는 것은 기본적 골자에 같이 포함이 된 부분인데 모든 종교인들 같은 색안경을 꼈는지 그 부분이 잘 지키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최 종 장
결론적으로 인간은 본인의 이익을 위해선 수단을 가리지 않던 존재로 필요에 따라선 사회적 지휘와 종교적 이념까지도 재해석하여 이득을 취하는 존재로 인류가 타 종족의 말살을 꾀하지는 않지만 의기 상황에선 모든 수단을 사용할 것으로 판단되는 아주 불안정하고 위험한 존재임은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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