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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의 일상생활
현실일까...? 본문
지금 내가 있는 현실이 현실이 아니라면...?
내가 서있는 이곳이 단순히 게임이나 가상공간이라면 또는 가까운 미래 내가 그 안에 존재했을 때 현실에 내 존재를 망각한다면? 놓치고 있는 현실이 있을 때 우린 어느 현실에서 살아가야 할까...
이미 현실은 망가져 있어서 도망가버린 세계라면... 어쩌지? 영화 매트릭스 같은 2중 현실에서 가상을 살고 있는 거라면 현실로 돌아와 케이블을 뽑아버려야 할까?
뉴럴 링크 개발은 올바른 행위일까?
전뇌화를 구축한 세계에서의 죽음은 뇌사부터를 죽음으로 판단해야 하는가...? 미지의 세계에 다가온 현실은 과연 아름다운 내일일까...? 수만은 신기술과 그에 따른 응용기술 양자역학적 이론물리학 등은 우리 스스로를 망각에 세계로 내던진다 지금 이 땅에 서있는 나 자신을 허구로 생각할 수 있을 만큼 매일 똑같은 일상 지겨워진 인간관계 같은 범주에서 골라먹는 음식들은 우리가 일탈을 꿈꾸게 하지만 현실이 녹록지 않으니 새로운 망상을 떠올리곤 한다 환타 지속 주인공, 새로운 세계관, 다중우주론과 같은 것들 말이다.
하지만 현실을 그런게 아니다 늘 약 나를 구성하는 세포는 야금야금 7년을 주기로 새로이 갈아치워 지고 입시와 입사를 향해 달려가는 유년기를 보내고 남자라면 의무복무를 마치고 세금을 납부해가며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받지만 직장에선 인권도 보장받지 못하며 허망하게 시간이 흘러 자손을 흩뿌리고 언제 찾아올지 모를 두려움을 맞이하는 게 인생이니까 그래서 도망가려는 걸까?
당신의 내일은 현실로 받아드릴수 있겠는가?
그걸 결정할 때가 지금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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