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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주머니/불편한진실

숫병아리 처분에 대한 논란

Dr.LE 2020. 12. 6. 20:16

 

수평아리는 태어난 직후 성별감정이 끝나면 대부분 살처분된다. 하지만 최근 독일에서는 달걀 상태에서 암수 구분을 하는 법을 개발하여 수평아리 달걀은 식용 달걀로 유통하는 시스템을 운용하기 시작했지만 단가가 아직은 일반 달걀보다는 높기에 보편적 상용화를 이뤄내어 수평아리 달걀의 생산단가를 낮추게 되고 살처분에 대한 비용까지도 절약하고 윤리적으로도 인간이 조금은 자유로워질 수 있으니까 그런 점은 좋게 생각해야 할 부분이지만 어디까지 생명으로 판단을 해야 하는 걸까 어차피 닭의 달걀은 과거엔 유무 정란의 유무도 판단할 수 없었으며 유정란이라고 하더라도 모든 병아리를 수용할 수 없기도 하고 닭도 조류 병원체 유동의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남극에도 닭고기를 유통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닭의 객체수 조절은 당연히 인류의 인구에 맞혀 조절해야 하는 것은 윤리적 문제를 떠나서 반듯히 해야만 하는 것이기에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다 생명 존엄은 에초에 인류가 배제하고 한 행위기에 뒤늦게 생명에 존엄을 따진다면 인류의 선조, 조상들을 만행부터 부정해야 할 문제인 것이지 않을까... 누가 누구를 비난할 이유도 없고 관행을 정정한다고 해서 인류가 포기할 부분이 아닌 만큼 단백질 공급을 채식을 통해 얻는 게 아니라면 그저 인간은 스스로 모순을 만들어내는 것뿐 결국은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것이니까...

당신은 생명윤리를 위해 닭과 계란의 소비를 안하고 살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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